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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4.07.30]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-딥파인,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MOU 추진 2024/07/30 미디어전략팀 2024/07/30 추천 0 / 신고 0 조회 : 74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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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한양대학교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(센터장 김형숙)는 딥파인(대표 김현배)과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‘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(MOU)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▲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산업 육성 ▲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▲상호 기술 교류 ▲정보교환 및 보유시설·장비 공동 활용 등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활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. 협약식에 참석한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“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”이라며 “향후 X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및 기술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,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김형숙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은 “디지털 전환 시대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연결하여,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”며 “XR 기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딥파인과 함께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 한편, 딥파인은 XR 기술의 핵심인 MR HMD, VPS(Visual Positioning System), AI 등을 융합한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이다. 최근에는 문화, 관광, 엔터테인먼트, 제조, 설비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현실 공간에 투영되는 디지털 공간 정보와 XR 콘텐츠를 제작·배포할 수 있는 DEEP.FINE Spatial Crafter(DSC) 솔루션을 선보이며 XR 공간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.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‘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, 국가연구개발사업 최초로 디지털치료제 확증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. 또한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(MIT) 미디어랩의 로잘린드 피카드(Rosalind Picard) 교수와 AI 생성 콘텐츠, 반응형 아바타 개발 등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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